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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LG, 사인 훔치기 논란 휩싸여
18일 KIA전을 앞두고 몸을 푸는 LG 선수들. 광주=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가 '사인 훔치기' 논란에 휩싸였다.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맞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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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(7) LG 트윈스
벌떼 마운드 벗어나기. LG트윈스에게 주어진 겨울 방학 숙제이다. 말이 그렇지 LG트윈스를 믿기지 않는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끌어준 힘은 김성근 감독의 데이터에 근거한 벌떼 마운드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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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주효한 바깥쪽 낮은 공 승부
5회까지 53개의 공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박찬호의 제구력이 돋보였다. 5일을 쉬며 체력을 축적한 박찬호는 유연한 투구동작으로 1회부터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상대 애너하임의 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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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명예의 전당 (25) - 지미 팍스 (1)
아니다.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. 그것은 단지 우스갯소리 섞인 과장일 뿐이다. 닐 암스트롱은 1969년에 달에 도달했을 때, 지미 팍스가 32년 전에 레프티 고메스를 상대하여 날린